오늘 한 푼 벌면 내일 두 푼 나가고 5년 전 7 min read Reading 우석훈 저 우석훈 이라는 이름 석자가 그닥 익숙한 이름은 아니었다. ‘88만원 세대’를 쓴 작가라는 게 내가 아는 전부 게다가 나는 읽지도 않았다. 이미 청춘은 훨씬 지난 세대 였기에. 그런데 지금 이분의 책을
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5년 전 4 min read Reading 두 번째로 읽은 헤밍웨이 작품 헐리우드 장편 영화 마지막 구절을 다 읽었을 때 첫 느낌은 헐리우드 장편 액션 영화를 본 거 같다는 느낌이었다. 아니 요새로 치면 미드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. 책을 많이 읽지도